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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 2009자원활동가 모집~ 제주대 소풍가던 날!! 해냄 4월7일 제주대 아라캠퍼스에 다녀왔습니다~ 봄바람이 살랑살랑~ 흐드러지는 벚꽃잎에 바람도 쐬니~ 기분이 더더욱 좋아집니다 ~~~ 해냄과 함께 활동할 친구들을 모집하기 위해 학생회관 1층 입구에서 판을 펼칩니다 해냄의 바램만큼 많은 친구들이 힘이 되어주길 ..... 제주대 사회학과 성의사회학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학생들에게 모집광고를 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잠깐!! 제대에서 내려오는길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세 여인 ~ 진영샘은...회의 때문에...함께 하지 못했다는 ㅠㅠㅠ 점심시간이라 학생회관 주변에 꽤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아마...밥먹는다고....정신이 그리로 쏠리지 않았으까 염려되지만,,, 우리를 본 사람들이 좀 더 생겼다는 생각에 낙담하지 않습니다 자원활동가 신청은 4월 17일까지 접수.. 더보기
제주여성인권연대 제6기 성교육강사개발 프로그램 수료식 ~ 짜짠!! '제 6기 성교육강사개발 프로그램'교육이 2008년 6월 17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약 10여 개월(100시간) 대장정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처음엔 서먹해하던 교육생들은 금새 친해졌고 때론 빡빡한 일정으로 힘들 었을때도 있었지만 교육생들의 열정으로 수업 시간 내내 언제나 열띤 토론이 함께 했던 교육의 연속이었어요.~~ 수료식 이후에 마련되었던 다과회에서는 무사히 수료증을 받으신 교육생들의 웃음이 자자했고 조그마하게 열린 나눔 장터의 아기자기한 물품들이 큰 인기를 끌어 교육생들의 기쁨에 한몫을 담당하며 축하의 선물이 되었답니다. 이제 새로운 발자국을 내딛으며 열심히 활동해 주실 제 6기 성교육강사님들에게 힘찬 응원 부탁드려요^^ 더보기
강희락 경찰청장은 불법성매매알선 행위를 했다는 자신의 발언에 책임을 져야한다. 강희락 경찰청장은 불법성매매알선 행위를 했다는 자신의 발언에 책임을 져야한다. 4월 1일 프레시안 기사의 보도내용에 따르면 지난 30일 경찰청장이 출입기자와의 간담회 자리에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마포경찰서 단속 청와대 행정관 성매매문제와 관련하여 ‘재수 없으면 걸린다’, ‘나도 공보관 시절 접대를 많이 해봤고, 2차를 갔다“ 이어서 ‘기자들에게 모텔에서 열쇠를 나눠줬다’고 발언 했다고 한다. 이 보도내용이 사실이라면 불법을 단속하고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의 최고 책임자인 경찰청장이 기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불법을 정당화하는 발언을 한 것이기 때문에 매우 심각한 사안이다. 불법 성매매단속과 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경찰총수가 자신도 한때 접대로 성매매를 많이 알선했다는 범죄 사실을 고백한 것이기에 우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