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8일 오후 4시 제주여성인권연대와 제주여민회의 공동주최로
제주시 열린정보센터 6층에서 3.8 세계여성의날 기념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토론회 준비 모습입니다. 모두들 열심히네요^^
책상도 나르고 이젤과 현수막도 설치하고 명패도 놓고...
특히 두 팔을 걷어 부치신 근순쌤과 하얀 면장갑을 끼고 책상을 나르는 근량쌤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설치한 이젤에는 성폭력 및 성매매에 대한 우드락을 전시했고, 자료집도 준비가 되었고, 완벽하게 준비가 되었네요^^
이제 한두분씩 참여자분들이 오시기 시작합니다.
오랜만에 뵙는지 반가워들 하시더라구요
홍리리 소장님의 사회로 토론회가 시작되었습니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라는 토론회의 주제에 알맞는 율동 + 구호를 외치고 있는 모습이죠~!
덕분에 토론회장의 분위기가 활기차졌습니다.
제주여민회 이경선 대표님과 제주여성인권연대 김효선 대표님의 인사말씀이 있으셨구요~~
그 다음으로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열심히 경청하는 활동가들의 모습도 보이는군요~!!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구호를 외치고 그렇게 토론회는 막을 내렸습니다.
참여하신 분들께 따뜻한 공방 에서 만든 천연비누 기념품이 증정되었습니다.
비누도 예쁘고 포장도 참 예쁘게 잘 되었네요^^
써보시고 많이 많이 애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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