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여성인권연대에 특별한 손님이 다녀가셨어요~
이름은 'Miriah Lawrence'예요~ 아래 사진 보이시죠??~
한국에 오신지는 작년 9월에 왔고요~ 함덕초에서 원어민 선생님을 하고 계신대요~
이걸 다 어떻게 알았냐고요??~
대표님의 노력하는 영어 덕분에 ‘로렌스’에 얼굴 보이시죠~
네, 이처럼 훈훈한 분위기 속에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을 수가 있었어요~
슬프게도 저는 ‘Hi' 한마디 하고 말았네요;;ㅜㅜ
그럼 어떻게 인권연대에 방문하셨을까요??
바로 이 예쁜 통 때문이지요~
오신 이유는
지난 2월 26일 제주에 있는 외국인들이 참여하고 공연한 'Virginer Monologue'에서 나온 수익금을 저의 여성인권연대에 기부하러 오셨답니다. 공연수익금의 10%는 International V-DAY Organization에
기부하고, 90%는 지역단체에 기부한다고 얘기하셨어요~
얼굴도 예쁘신데 마음까지 예쁘시죠??~~ㅎㅎ
대화하는 사진이예요~ 끝까지 이렇게 훈훈한 분위기였답니다~
3월 2일.
예쁜 마음을 전하러 온 ‘Miriah Lawrence’님과 함께 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제주에서 예쁜 마음을 나눠 주신 만큼 많은 사람들이 예쁜 마음을 ‘Miriah Lawrence’님께 전해주시고,
더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감사드립니다~
참! 'Virginer Monologue'를 아직 읽어보지 못했다면 한 번 읽어보세요. 여성들의 성에 대한 아프고 고통스럽고 기쁜 이야기가 여성의 시각에서 잘 표현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내년에도 공연을 기획한다고 하니, 그 때는 함께 참여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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