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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범죄

또다시 밝혀진 경찰의 유착비리와 성매매범죄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라!! 논평 또다시 밝혀진 경찰의 유착비리와 성매매범죄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라!! 8월 2일 서울지방경찰청(청장 조현오)은 서울 강남과 북창동 일대에서 유흥업소 여러곳을 운영한 업주 A씨와 업무외 전화통화를 하고도 상부에 이를 신고하지 않고, 업주에게 단속정보도 흘려준 것으로 의심되는 행동을 하는 등 유착의혹이 있는 경찰관 63명에 대한 대대적 감찰을 벌여 이중 39명을 징계했다고 한다. 이중. 6명은 파면.해임 등 중징계하고 33명은 감봉.견책 그리고 퇴직한 2명과 휴직 중인 한 명에 대해서도 조사할 계획이라고 언론은 보도하고 있다(연합뉴스외 , 8월 2일자) 이 사건은 지난 3월 강남의 유흥업소 업주의 전화통화 목록에서 100여명의 경찰관 목록과 전현직 경찰 간부의 명단도 포함되어 있다는 보도를 통해 잘 .. 더보기
검찰 진상조사결과 발표 규탄 및 검찰개혁 촉구 공동 기자회견문(2010. 6. 10) 검찰 진상조사 결과 발표 규탄 및 검찰개혁 촉구 기자회견 - 일시 및 장소 : 2010년 6월 10일(목) 오전11시, 서울법원종합청사(서초동 중앙지법 앞) 지난 4월, MBC ‘PD수첩’이 검찰고위간부의 뇌물, 유착, 성매매범죄행위를 고발한 ‘검사와 스폰서’를 방송한 이후 검찰은 민간인이 참여하는 대검찰청 산하 진상규명위원회(규명위)’를 구성, 약 한달 반 동안 조사한 결과 및 권고안을 어제(9일) 발표했습니다. 참여연대,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시민단체는 규명위 조사결과가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는 검찰비리에 대한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기에는 터무니없이 부족하고, 더 이상 검찰의 자정노력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국회에서 논의 중인 특검법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의 신속한 도입을 촉구하며, 기자회견 이후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