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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찰청은 무능력함을 인정하고, 故 장자연씨 죽음의 진실을 밝히지 못한 것에 대해 책임을 져라! 경기도 경찰청은 무능력함을 인정하고, 故 장자연씨 죽음의 진실을 밝히지 못한 것에 대해 책임을 져라! 오늘 발표 된 故 장자연씨 사건에 대한 경기도 경찰청의 중간수사내용은 국민을 우롱하고 억울하게 죽은 피해자의 명예를 또 한 번 훼손 한 것으로 돈과 권력이 있는 자는 무죄라는 인식을 갖게 하는 것으로 우리는 착잡함을 넘어 분노를 느낀다. 고인이 사망한지 49일이 지난 오늘에서야 수사 대상과 수사 내용의 윤곽을 밝히는 늑장 수사는 도를 넘었고, 그 내용이 그야말로 한심하기 짝이 없다. 경찰은 41명이라는 수사 전담팀을 구성하여 열심히 수사를 하였으나, 수사대상자들이 사회활동에 바쁜 사람들이라 조사일정잡기가 힘들고, 피해자가 사망한데다 중요 피의자인 전 소속사 대표 김씨가 일본에 도피 중이라 특별히 밝혀낸 .. 더보기
바리가 권하는 비디오- 다름이 빚어내는 웃음 보따리 "나의 그리스식 웨딩" 퀴즈 하나 "남자가 머리라면 여자는?" 이런 질문들이 짜증나고 싫지요? 그건 불편함을 잠시 접고 창조적으로 답을 생각해 보세요. 나의 그리스식 웨딩(My Big Fat Greek Wedding, 미국 2002)은 시종일관 문화의 차이를 드러내고 그로 인해 빚어지는 에피소드들을 보여줍니다. 낄낄거리면서 보다보면 어느새 영화는 끝나버리는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지요. 여주인공 툴라는 그리스 남자와 결혼해야 한다는 어른들의 잔소리를 들으면서 집안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매니저를 하는데, 서른이 넘도록 연애 한번 못해봤습니다. 어느날 식당에사 손님으로 온 미국 남성에게 반해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의 발전을 위한 과감한 도전을 합니다. 툴라가 남자친구과 사귀는 과정은 매 순간순간 마다 문화의 차이로 인한 작은 충돌을.. 더보기
조선일보는 여성정치인 죽이기를 즉각 중단하고, 조선일보는 여성정치인 죽이기를 즉각 중단하고, ‘성상납 리스트’에 대한 국민적 의혹 해소에 앞장 서라! 지난 15일 조선일보는 사설을 통해 김상희 의원의 국회 발언을 두고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에 대해 비이성적,반인권적 폭언을 서슴지 않았다. 우리는 이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소위 ‘성상납 리스트’와 관련된 국민적 의혹 해소에 앞장 서길 촉구한다. 김 의원은 14일 국회 여성위원회에서 성매매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면서 여성부 장관에게 공무원과 경찰관을 대상으로 한 성매매 단속 현황과 성매매 교육 여부를 질의했다. 이어서 ‘장자연 사건’에 언론사,공직자 등이 연루되어 권력형 성상납 비리가 심각하므로, 현재 공직과 공무원에게만 강제되어 있는 성매매 예방교육의 범위를 언론사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