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과 소통, 소통하기 위해 자~알 만나기 얼싸안아 활짝웃는 이 장면! 옆에 서 있는 사람까지 기쁨의 표정, 환희에 찬 꽃이 활짝 폈습니다. 어느 누가 보아도 즐겁고 유쾌한 모습입니다. 이 장면을 보면서 ‘소통의 부재’나 ‘오해가 쌓여 스트레스 받는다’는 느낌을 찾아 보기란 어렵습니다. 우리 이대로 이 모습으로 매일같이 자~알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소통' 하는 모습은 아름답다 '소통'이란 서로 뜻이 통하여 오해가 없는 것을 말합니다. 소통이 되지 않으면 일도, 사랑도, 사람도, 성공까지도 모두 놓치게 됩니다. 그렇다면 진정한 소통, 진실한 소통을 위해서는 어디서부터 출발해야 합니까? 만나 대화를 나누며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만남과 대화가 있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제주여성인권연대 활동가들이 지난 4월~ 5월까지 회원들이.. 더보기 소통,참 쉽죠잉? 김희경(불턱 활동가)과 강진영(해냄 활동가) #1. 지난 4월부터 5월에 걸쳐 지역으로 찾아가는 회원만남이 있었습니다. 여성인권연대 상근자들과 회원들과의 다양한 만남으로 지역번개를 시도했는데 처음 회원들에게 전화를 했을 때 갑작스러운 만남에 대해 당황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나 또한 회원들에게 연락하면서 어떻게 만남이 이루어 질 지 기대가 되기도 했지만 어색하기도 하고 긴장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만남 일정이 약속되고 회원님들의 집으로, 직장으로 회원 한 분, 한 분 찾아가 만나기 시작하면서 반가움과 기쁨이 커지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그동안 소식지나 메일 등으로 인권연대의 소식만 전하다가 직접 회원님을 만나 회원들의 근황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더욱 반가웠던 거죠. 평대에 사시는 홍성여 회원을.. 더보기 안녕! 제주여성인권연대_ 유성 새내기활동가 제주도는 어때...?? 다들 그렇게 물어봅니다 어...,,,사람사는데 별다를게없는데... 시큰둥~ 한 듯 대답하지만..,,,,사실이 그렇답니다 물론 친구들의 의중은 그렇지 않겠지요... 거꾸로 제 삼자가 거기 있다면....저도 아마 똑같았을 겁니다 집근처 직장도 아니고 아무도 없는 제주도로 간 너... 아름다운 섬 제주로 뱅기타고 간 너.... 하지만, 왜 하필...거기니......?라고...... 왜 하필 제주도 까지 가냐며 어떤 이에게는 핀잔 아닌 핀잔과 걱정을 들으며 왈칵 눈물을 쏟으며 이곳에 왔습니다 물론 추카도 있었습니다. 그녀에게서 받은 추카는 너라면 당연한 선택이여 별로 놀랄게 아니라는 그녀의 말...추카는 오히려 담담했습니다...뭐 이건 여담 ^^;; 여튼.... 뭔가 뚜렷한 이유가 있었을.. 더보기 이전 1 ··· 348 349 350 351 352 353 354 ··· 370 다음